해동용궁사를 방문한 후 근처 맛집인 만해전으로 향합니다! 이 비쥬얼에 꽂혀서 방문을 했어요. ^^ 어정쩡한 시간에 갔더니 한 테이블밖에 없더라고요. 매일11:00 ~ 23:00 매월 둘째, 넷째 목요일 휴무 명당자리에 앉아서 해산물 한상 소를 시켰어요. 만해전한상은 회가 포함되고 해산물 한상은 불포함이래요. 알록달록 비쥬얼이 끝내줘요. 멍게, 소라, 새우 모두 참 이쁩니다. ^^ 미역국과 물회도 나오는데 깊은맛에 깔끔하니 맛있어요. 화장실은 2층에서 3층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데 3층에도 테이블이 더 있고 이렇게 테라스도 있더라고요. 주말이나 성수기에 사람 많아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.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전복죽을 더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정쩡한 시간이라 그냥 패쓰했는데요. 3명 이상 가..